2024.05.04 (토)
'군함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8회 정선아리랑 가사 짓기 주관하는 사)정선아리랑보존회(이사장 김길자) 제48회 정선아리랑제가 14일 시작해 17일 대장정을 마첬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 ‘아리랑 대합창’으로 문을 열고, 폐막식은 17일 가사짓기 시상식, 노래자랑 시상식 등을 비롯한 시상식과 함께 초청공연으로 마무리했다. 4일에 걸친 행사 중 주목 받는 행사의 하나인 ‘정선아리랑 가사짓기’는 8회 째로 전국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아리랑 가사짓기이다. 페막일 17일 12시 반에 ...
일본 사도광산 현지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2.04.07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사도광산 세계유산 반대 서명 결과를 유네스코에 보냈다.서 교수는 7일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온라인 서명 운동에는 국내 누리꾼 및 재외동포, 유학생 등 10만 여명이 동참했으며 서명 결과와 사도광산 관련 서한을 메일로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메일은 유네스코 사무총장 및 세계유산센터장, 유네스코 190여개 회원국, 세계유산위원회 21개 위원국,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
[국악신문] 러시아 사할린아리랑무용단 박영자 단장과 단원,(왼쪽부터, 김정순, 강순자, 야먀다학희, 한독순,박영자, 김영숙, 최소피아, 우갑순, 권영희,등. 장소: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 사할린한인문화센터, 2022.03.01. 박영자 단장은 "일본은 지난2015년나가사키현에 있는'군함도(하시마 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던 과정에서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알리겠다고 공언했으나 현재까지도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 며 분노했다. 이어서 "특히 사할린 동포들은 1945년 나...
전 사할린 씨름협회 정용범 회장님이 일본에 보내는 메세지. 2022.02.21. (사진-김니은) 전 사할린 씨름협회 정용범 회장님이 일본에 보내는 메세지이다. "일본은 지옥섬이라고 불리는 군함도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더니. 다시 사도섬에 있는 사도탄광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한다.2년 동안 사할린 탄광에서 강제노동을 하고 고향에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조국에 가는 날만 기다렸다. 그러나태평양전쟁 말기 조선인 강제동원 강제노역도 모자라서 19450년 ...
메이지 시대 이후 건설된 사도광산 갱도,태평양전쟁 기간2천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조선인이 일제에 의해 동원돼 가혹한 환경에서 강제노역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일 니가타현 사도 섬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추천했다. 이 때문에 오지에 있는 사도광산이 유명해졌다. 일본인 중에도 이곳에 가 본 사람은 많지 않을 정도로 잊혀진 곳이다. 일본 혼슈(本州)는 전국 어디서도 이동하기 쉽지 않은 거리 탓이다. 도쿄(東京)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2시간, 니가타항에서 쾌속선을 타...
3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2-03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과 한 첫 통화에서 사도(佐渡)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항의의 뜻을 전했다.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하야시 외무상과 통화를 갖고 한일관계 및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정 장관은 올바른 역사인식이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근간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이번에 일본 정부가 한...
학술세미나 "일본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도광산’의 강제동원 역사 왜곡" 2022. 01. 27.(목) 14-16시 (주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후원: 행정안전부) 주제발표 - 자료를 통해 본 ‘사도(佐渡)광산’ 조선인 강제동원 실태 / 정혜경(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대표연구위원)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김용덕 이사장)이 주최한 '일본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도광산’의 강제동원 역사 왜곡'에 대한 학술세미니가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찻잔 속의 향기 나는 물은 더럽지 않다. 이 물이 버려져 하수구에 이르면 깨끗하지 않은 물이 된다. 다시 이 물이 땅에 스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물은 더럽지 않다. 이런 관점의 이동을 ‘불구부정(不垢不淨)’이란 말로 표현한다.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다’고 풀이하지만. 처한 곳에 따라 가치와 성격이 달라진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다음의 두 상황도 이런 경우가 아닐까 한다. #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는 지난 1월 13일 서울고등법원 민사재판부 항소심에서 패소했다.이로써 27대 이사장 선거는 무효가 되었다. 이에 대해 한...
지난 5일 동북아역사재단 국정감사에서 재단이 만든 군함도 홈페이지와 일본 산업유산국민회의가 만든 홈페이지를 비교했다.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는 가독성이 떨어지고, 사진이나 영상자료, 피해자 증언 영상처럼 사람들이 쉽게 아는데 필요한 자료들은 잘 보이지 않게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부실한 이유는 예산 차이가 매우 심각했고, 재단이 올해 군함도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 4천8백만원을 썼는데, 일본 산업유산국민회의는 올해 3월 일본정부에서 ‘2021년도 산업유산정보센터에서의 보급·계발·홍보 등의 위탁업무’로 3억7천만엔(4...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시마(군함도) 탄광, 다카시마 탄돵, 미이케 탄광 등 강제징용 지역을 탐방
[국악신문] 고창갯벌 대죽도 주변의 모래갯벌(고창군 제공) 지난 7월 16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의장국 중국)가 7월 31일 오후(현지시간)폐막했다. 우리나라 '한국의 갯벌'을 포함하여 자연유산 5건, 문화유산 29건 등 총 34건 유산이 새롭게 세계유산에 등재되었고, 3건은확장 등재되었으며, 영국의 ‘리버풀, 해양산업 도시’는 세계유산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이로써 문화유산 897건, 자연유산 218건, 복합유산 39건으로 세계유산은이제총 1,15...
신사참배 거부죄로 단종된 장기진, 전남 소록도, 2003 하얀나무는 사진가 전재홍의 사진전 ‘제국의 휴먼’이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 건축물들을 기록해오고 있던 사진가 전재홍은 2003년 한국에 유일하게 남은 신사(神社)를 담기 위해 전남 고흥의 소록도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신사참배 거부로 신체의 손가락과 다리가 잘리는 단종을 당했다는 장기진(蔣基鎭) 씨를 만나며 사진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 한센인 장기진을 만나면서 일본제국주의의 생존 피해자들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은 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일본이 ‘군함도’를 포함한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당시 권고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 여론을 조성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고29일 밝혔다.일본은2015년 메이지 근대산업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때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 등이 본인 의사에 반해 동원돼 가혹한 조건에서 강제 노역한 사실을 이해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국제사회에 약속했다. 하지만2020년 6월15일 일반에 공개된 산업유산정보...
新海智広 長崎の中国人強制連行裁判を支援する会・事務局長 産経新聞によれば、日本政府は「明治日本の産業革命遺産」を紹介する「産業遺産情報センター」(以下、情報センター)をこの3月31日、東京都新宿区に開所した。 日本政府が「明治日本の産業革命遺産」を世界遺産に登録しようとした時に、韓国政府が強制動員犠牲者の問題を提起し、これに応えて日本政府が「その意思に反して連れて来られ、厳しい環境の下で働かされた多くの朝鮮半島出身者等がいた」ことを認め、その「犠牲者を記憶にとどめるため」に情報センターを設置すると国際会議の場で約束したことが出発点で...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일본이 군함도 전시관인 산업유산정보센터에 역사적 왜곡을 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와 공조해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일본은 지난 2015년 메이지 근대산업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때 일부 근대산업시설에서 조선인 등을 가혹한 조건에서 강제로 노동을 시킨 사실을 인정하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정보센터를 건립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국제사회에 약속했다. 하지만 올해 6월 15일 도쿄에 개관한 산업유산정보센터에는 강제 노동 희생자를 기리는 내용은 없고, 오로지 메이지 산업혁명을 기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일본이 군함도 전시관인 산업유산정보센터에 역사적 왜곡을 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와 공조해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일본은 지난 2015년 메이지 근대산업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때 일부 근대산업시설에서 조선인 등을 가혹한 조건에서 강제로 노동을 시킨 사실을 인정하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정보센터를 건립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국제사회에 약속했다. 하지만 올해 6월 15일 ...
한중교류촉진위원회가 ‘일본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지정 취소요구 및 대책’에 관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 이하 한중위원회)가 ‘일본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지정 취소요구 및 대책에 관한 긴급 기자회견’을 26일(금)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평화의 소녀상 앞(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했다. 긴급 기자회견은 한중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일본 군함도의 세계유산 지정 취소 요구에 관련한 상황 등을 소개하고, 이어 기자 회견문을 낭독했다. 군함...
한일 강제 노동 관련 문제에 대한 특별 대화. 한일 관계 전문가 세종 대학교 교수 호지카 유지 교수와 '군함도'저서 소설가 한수산은 6 월 29 일 (월) 서울 코리아 넷 스튜디오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 2020 년 6 월 15 일 도쿄 신주쿠 지구에 메이지 시대 정보 센터가 문을 열면서 특별 회담이 열렸습니다. '일본 산업 유산 정보 센터 (전함 섬 전시장)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미디어 전문가 준 재환이 2015년 유네스코는 20 세기 일본의 급속한 산업화와 현대화 과정을 기념하기 위해 23 개의 일본 시설 인 '일본 메...
한일 관계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소설 ‘군함도’ 저자인 한수산 소설가가 6월 29일(월) 오후 4시, 코리아넷* 스튜디오(서울 종로구)에서 특별 대담을 열고 역사를 왜곡한 ‘군함도 전시관’의 문제점을 조목조목짚는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철민, 이하 해문홍)이운영하는 정부 대표 해외홍보 매체. 9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불어, 독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다. 방송인 ...
2015 UNESCO listed 23 Japanese facilities, ’Sites of Japan's Meiji Industrial Revolution: Iron and Steel, Shipbuilding and Coal Mining’ as World Heritage, to commemorate the process of Japan’s rapid industrialization and modernization in the 20th century. Upon listing in 2015, Japan pl...
2017년 군함도에서, 필자(아리랑학회 연구이사) 지난 6월 16일 화요일, 외교부의 정례브리핑 기사를 보고 올 것이 왔다는 사실에서 가슴이 아팠다. 2015년 여름, 명동 유네스코 한국본부 앞에서 일본의 군함도 인류문화유산 등재에 문제를 제기하는 성명서 낭독과 회원들의 일인시위를 할 때 이미 이 문제는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일본의 유네스코에 대한 장악력에서나 관광자원화라는 등재 목적이나 기존의 외교적 행태로 보아 당연한 결과이다. 2017년 7월 군함도를...
일본 평화운동가 신카이 사무국장 일본 평화운동가가 군함도에 대한 역사 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산업유산정보센터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칼럼을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www.korea.net)’에 게재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철민)이 운영하는정부 대표 해외홍보 매체. 9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 불어,독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다...
14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구 소재 총무성 제2청사 별관에 자리 잡은 산업유산정보센터. 투명 유리로 된 현관을 지나니 65인치짜리 대형 TV 화면 7개가 붙은 스크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면에서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나가사키현의 일명 ‘군함도(하시마)’ 탄광의 모습이 다각도로 소개됐다. 다른 공간에서는 군함도에 살았던 주민의 증언 영상이 흘러나왔다. 태평양전쟁 당시 어린 시절을 부친과 함께 군함도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진 재일교포 2세 스즈키 후미오(鈴木文雄·고인) 씨는 영상에서 ‘조선 출신자들이 노예...
원주아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4, 한지에 먹, 40× 63cm) 아침에 만나면 오라버니요 밤중에 만나면 정든 님 일세...
같은 백자가마터 출토품이라는 것도 이규진(편고재 주인) 편병은 병을 만든 후 앞과 뒤를 누르거나 두드려 면을 만든 그릇이다.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만든 기...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2024년 Sound Press 음반번호없음) 2023년 윤하림 ...
일본 니포노폰 취입 조선민요 ‘경성란란타령’, 1913년 Nipponophone 6170 SP음반.(국악신문 소장자료)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